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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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류중첩특성의 향상 & 코아손실의 감소

< 코아의 분말화에 따른 와전류 loop의 감소 >

투자율과 주파수는 카달로그 가장 먼저 나와있는 그래프인 Permeability vs Frequency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적용 용도에 따라 사용하는 주 파수가 다르기 때문에 부품으 로 사용되는 Core역시 그에 맞 는 재질을 선택해야 합니다.

포화가 된다는 의미는 너무 강한 외부의 자기장(H)에 의해 더 이상 인덕터의 역할을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극단적으로 포화된 인덕터는 그냥 코일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당연히 큰 전류에서도 인덕터의 특성을 잃지 않는 점은 장점이겠지요.

인덕터는 역기전력을 발생할 힘을 잃으면 더 이상 인덕터가 아니게 됩니다.

(역기전력은 Normal Magnetizing Curves부분을 참고하세요)

자로는 자기장이 이루는 가상의 선입니다.

자로를 구하는 식은 아래와 같지만 보통 직접 구하지 않고 미리 구해놓은 값을 이용합니다. 단면적 A에 자로를 곱하면 그것이 자성체의 부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덕터는 전기가 흐르는 회로에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아무런 전류가 흐르지 않는 상태에서 측정하는 초기 인덕턴스보다는, 전류가 흐를시의 측정하는 DC-Bias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같은 재질일 경우 인덕턴스가 높을수록, 전류를 인가할때 인덕턴스가 급속도로 감소하기 때문에 제품이 실제로 쓰일 때의 값을 예상하기 위해서 측정합니다.

인덕턴스가 높고 낮음에 따라 좋고 나쁘냐를 결정할 수는 없고, 단지 큰 전류에서 사용 하는 제품일 수록 낮은 투자율의 제품을 씁니다.

Toroidal Core에서는 성형방법, 검사방법, 포장 방법 및 단위 등이 다르기 때문에 구별하지만, 특수형상에서는 Press 크기만 다를뿐 다른것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대전류 취급에 대한 장점에 대한 이유로는

1 . 조립에 의한 대형화 가능

2 . 굵은 와이어를 사용할 수 있다(권선 자동화 및 Window Area가 크다)

3 . 자로 특성에 의한 DC가 좋다.

특수형상의 품번부여 방법은 'Magnetic Core > Core'에 설명되어 있으니 이를 참고해 주세요

현재 영업 방식은 먼저 업체에 찾아가기 보다는 업체에서 먼저 요구 조건이나 특성을 제시하며, 가능한지를 물어보고, 가능하면 샘플을 받아보는 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회사 규모나 안정성, 그동안 쌓아온 신뢰등을 떠나서 기술적만으로 우수한 점이라 한다면 몇가지를 들어 보겠습니다.

1 . 분말입도 관리에 의해 편차가 적고 안정적인 특성

2 . 우수한 Core 강도

3 . 다양한 특수형상 제작 능력

4 . 원재료인 분말부터 제작하여 폭넓게 대응가능